그린캠퍼스사업은 환경부가 2011년부터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매년 그린캠퍼스 운영 대학을 선정하고,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예산 및 기술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인천대는 2012년 선정됐다.
최성을 총장은 “그린캠퍼스 전문가 교육, GCF 사무국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 그린캠퍼스 확산을 위해 더욱 힘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인천대 송도캠퍼스는 어린이집 및 게스트하우스 지열설비, 지하주차장 태양광, 태양열급탕설비 등이 구축돼 있으며, 현재 증축 중인 건물에도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설비, 태양광 등을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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