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SC은행,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23 08: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는 23일 한국씨티은행, 한국SC은행, 한국SC금융지주 등 금융회사 3곳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모두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고 발푰다.

나이스신용평가는 각각 2001년, 2005년, 2010년 이들 세 금융회사의 신용등급을 'AAA'로 평가한 이후 등급이나 등급 전망을 변경한 적이 없었다.

등급 전망이 '부정적'이라는 것은 중기적으로(보통 6개월에서 2년)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신용등급이 실제로 떨어질 경우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강등된 시중은행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