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23/20141223093005394753.jpg)
24일 방송되는 '청담동 스캔들' 112회에서는 우순정(이상숙)에게 전화를 거는 최세란(유지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청담동 스캔들' 112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세란을 찾아간 소정(이혜은)은 순정의 과거 사진을 보고 "근데 언니, 이 아줌마 사진을 왜 언니가 가지고 있어요?"라고 물었고, 세란은 "아는 사람이에요?"라고 되묻는다.
관련기사
앞서 순정은 세란의 친딸 은현수(최정윤)를 유괴해 키우면서 줄곧 이도화로 살아왔다. 또 현수가 모든 사실을 세란에게 털어놓자, 세란은 순정을 용서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 112회는 24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