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영화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종목명 뉴)가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뉴는 시초가보다 14.87%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6300원)보다 3.1% 떨어진 1만5800원에서 형성됐다. 뉴는 1000만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 및 '변호인', '신세계', '숨바꼭질' 등을 배급한 회사다. 관련기사메타포, 콘텐츠브릿지 창립 20주년 맞이 '뉴 챕터, 뉴 저니' 기념 행사 협업 성료류진 한경협 회장 "기술문명의 전환, '뉴 K-인더스트리' 시대 열자"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뉴 #상한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