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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가 한 해 동안 강력팀 형사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훌륭한 업무성과를 창출, 특별승진(경위) 1명, 특별승급 1명 등 풍성한 업무결실을 맺었다.
형사과(김광수 형사과장)는 경찰청 주관 침입 강·절도 100일 계획에서 경기청 산하 41개 경찰서 중 5위의 괄목 할만한 성과와 더불어 동네조폭 검거실적에서도 5위의 실적을 거뒀다.
주요 해결사건은 직업소개소 전문털이범(총 31건) 1명, 성인게임장 전문털이범(총 21건) 2명, 광명시내 주간 빈집털이범(총 95건) 5명, 차량털이범(총 51건), 노상 묻지마 살인미수범 1명, 강도범(총 8건, 12명) 검거 등이다.
특히 주요강력사건 발생시 휴무일을 반납하고 쉬는날 없이 사건 해결에 열정적으로 임한 결과, 모두 검거·해결하는 왕성한 활동을 보이기도 했다.
이 같은 강력팀 형사들의 눈부신 활동으로, 하반기 경찰청 실시, 정기특별승진에서 강력3팀의 김성환 경사가 경위로 특별승진을 하는 영광을 차지했고, 강력1팀 이병부 경장은 특별승급의 영광을 차지하는 보람된 한해를 보냈다.
한편 광명경찰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평안한 삶 확보를 위해 쉼 없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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