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 2014 연말 이웃돕기 성금, 성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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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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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 22일에 이어 23일에도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에 연말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평안교회(담임목사 노우숙)에서 성금 141만 원, 계산교회(담임목사 김태일)에서 성금 300만 원,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이사장 이정희)에서 성금 2,000만 원, 계양구의사회(회장 최은호)에서 성금 200만 원 등 총 4건 2641만원을 계양구청에 기탁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계양구, 2014 연말 이웃돕기 성금, 성품 기탁 이어져[사진제공=인천 계양구]


구 관계자는 기부된 성금은 2015년 설명절 때 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성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특히 인성의료재단 기탁건은 2015년 계양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통하여 ‘뉴트리 책상지원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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