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과 투자가치 뛰어난 세종시 오피스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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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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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비즈니스센터, 상업 업무 용지 적은 세종시의 중심업무지구에 위치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국세청 등 5개 정부기관과 11개 출연연구기관이 이달 26일까지 세종시 이전을 완료한다. 이에 따라 정부부처 이동이 시작된 지 3년만에 세종시 시대가 화려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총 36개 기관과 1만3000여명의 근무자, 목표인구 세종시 내 80만명, 행복도시 내 50만명에 이르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새롭게 태어날 준비를 마친 셈이다.

이에 따라 세종시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세종시는 타 신도시에 비해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타 신도시에 비해 현저히 낮은 2.2%에 불과해 상업용 부동산 경쟁이 치열하다. 세종시 규모에 비해 오피스전용공급상품이 태부족하기 때문에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지난달 27일 분양을 개시한 ‘세종비즈니스센터(SBC)’에도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세종시민개발는 “풍부한 배후수요로 인해 임대계약 5년 이상의 안정적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시민개발은 세종시 1-5생활권 C50블록의 ‘세종비즈니스센터’를 분양 중이다. 세종비즈니스센터는 상업시설 138실 업무시설 202실 규모의 상업용 오피스 건물로서, 근무인원만 약 1만4000여명에 달하는 정부청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최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게다가 ‘세종시의 테헤란로’라 불리는 가름로에 자리잡고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정부기관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정부 산하기관, 유관기관 등의 오피스 입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세종비즈니스센터 1층은 판매시설, 2층은 근린생활시설, 3층부터 6층까지는 오피스와 각종 편의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다. 업무용 오피스 전용 빌딩답게 층마다 운동시설, 세미나실, 접견실, 라운지 등의 업무특화시설이 배치돼 있어 원활한 비즈니스라이프를 돕는다.

365일 건물 자체적으로 오피스 보안이 이루어지며,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에너지 절약 건축물 계획에 다라 설계한 녹색건축물 인증 획득, 549세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 등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한다.

최근 세종시에서 찾아보기 힘든 3.3 제곱 미터 당 분양가 500만원대로 임대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도 투자자에게 각광받는 점이다. 세종시의 경우 오피스 건물이 부족해 수요대비 공급부족으로 인한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투자가치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

세종비즈니스센터 홍보전시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에 위치해 있다. 문의사항은 상가(1899-1222)나 사무실(1800-8583)로 전화하면 된다.

[세종비즈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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