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23/20141223162129851309.jpg)
님과 함께 사유리[사진제공=JT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낭만의 도시' 오타루에서 사유리의 눈물샘이 폭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녹화 중 사유리와 이상민은 '열금 부부' 지상렬-박준금,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과 함께 동반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세 커플은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인 오타루를 찾아 관광지를 둘러본 후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일본 전통 여관 료칸을 찾았다.
이어진 식사시간, 세 커플이 둘러앉아 즐겁게 식사를 나누다가 우연히 시작된 이상민과 지상렬의 언쟁이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특히 사유리는 당황한 나머지 눈물까지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맏형 김범수마저 언성을 높이면서 사태가 더 심각해졌다는 후문이다.
사유리를 눈물짓게 만들었던 두 남자의 다툼은 2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