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인천지역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1기 드림캐쳐스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SL공사에 대한 주요 사업과 활동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였다.
특히,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생각이 공사의 홍보 방향과 접목되면서 SL공사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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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대학생 서포터즈 ‘드림캐쳐스 해단식[사진제공=SL공사]
이날 최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홍익대학교 주영훈군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주변 지인을 비롯해 많은 온라인상의 사람들에게 ”폐기물처리의 중요성과 SL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을 알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활동이 끝난 후에도 온라인상에서 SL공사에 대하여 열심히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해단식에서 SL공사 송재용 사장은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에 많이 놀라웠고 참신한 시각으로 다소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요정책과 활동들을 국민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SL공사가 국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었다"며 그간의 활동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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