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오모로비짜는 배우 이승기를 전속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모로비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온천수를 독자 시스템으로 가공한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테라피 화장품으로, 런던과 미국 최고급 백화점에 입점했다.
벨포트에서는 오모리바짜의 미스트, 크림, 에센스 등 스킨케어 라인 16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벨포트 관계자는 "화장품은 '물의 전쟁'이라 불릴 정도로 기초 원료인 물 성분이 중요한데 헝가리 온천수는 업계에서 최고급 원료로 꼽힌다"며 "배우 이승기는 평상 시 바르고 올곧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오모로비짜의 타깃인 2040세대에 프리미엄 화장품의 진정성과 신뢰감을 잘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2015년 1월부터 오모로비짜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인쇄매체와 온라인 광고, 벨포트 매장 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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