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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브링 유어 컵’ 이벤트는 롯데시네마에서 ‘열정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 텀블러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롯데시네마 노원과 롯데시네마 평촌에서 각 관마다 선착순 일일 50개의 텀블러 증정할 예정이다.
‘브링 유어 컵’ 행사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텀블러를 제공, 종이사용을 줄이고 환경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앞서 시행되고 있는 ‘열정나눔 캠페인’은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나눔 시네마’의 일환으로 롯데시네마 직영 매점(Sweet#, 스위트샵)에서 고객들이 구매한 핫 아메리카노와 핫 초코의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고객들의 참여로 모아진 기부금은 각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곳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뿐만 아니라 지난 20일 미혼엄마와 아기에게 격려와 응원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하는 ‘220인의 산타되기’ 이벤트와 나눔 시네마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희망트리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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