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 농가는 현재 900여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현장 조사결과 5마리의 의심축에 대해 긴급 병성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해당 가축은 즉시 살처분 하고, 현재 해당 농장에 대해서는 사람 및 가축에 대해 이동제한 통제 와 살처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양돈농가에 대한 구제역 예방접종은 12월 23일 현재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하고(56만두), 14일이 경과되는 시점부터 2차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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