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25일 오후 4시쯤 트위터에 “어제 방송한 해피투게더. 예쁘고 착한 동생 (김)소은이랑 대기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찜질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으며 소유진은 깜찍하게 브이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이어 “오랜만에 금하랑 은하. 그러고보니 우리 드라마 제목은 ‘해피엔딩’. 오늘 모두모두 해피해피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소유진과 김소은은 지난 2012년 4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JTBC ‘해피엔딩’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소유진과 김소은의 작품 속 이름이 김금하와 김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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