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이파니 고백에 싫다던 서성민, 무릎에 앉자 다음날 전화로 하는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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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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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이파니 고백에 싫다던 서성민, 무릎에 앉자 다음날 전화로 하는말이? …이파니 고백에 싫다던 서성민, 무릎에 앉자 다음날 전화로 하는말이?

이파니와 서성민의 결혼에 골인하게 된 이야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서성민은 26일 방송된 ‘기분좋은 날’에서 이파니와 출연해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이파니는 서성민과 첫만남에 대해 "이세창의 친구들과 회식자리에서 처음 만난 남편이 기분이 안 좋아 보여 물어보니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파니는 "나랑 만나면 되겠네 라고 했는데 남편 서성민이 싫다 부담스럽다며 거절했다. 그래도 물러나면 뭐가 되나 싶어서 당당하게 남편 무릎에 앉아서 술을 마셨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음날 서성민은 이파니를 전화로 불러내 “당신 이혼한 것도 알고 아들 있는 것도 아는데 나 쉽게 보고 그런거라면 말고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만나자”라고 당당하게 프러포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방송에 출연한 서성민은 "이파니가 너무 당당하게 대쉬할 때 처음엔 술에 취했나? 뭐지?라고 생각했지만 좋았다"라고 말했고 이파니는 "무릎에 앉는 순간 영혼이 빨려 들어 왔다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파니는 2012년 5월 2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4월 30일 서성민과의 비밀결혼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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