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회 결과 사회복지과 김미현 주무관, 문화체육과 김맹선 한산모시담당, 건설과 서영근 주무관, 생태도시과 김상훈 경관디자인담당, 맑은물사업소 서경화 주무관이 올해의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김미현(7급, 43세) 주무관은 서천 복지마을 조성으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수련관 건립, 서천유스호스텔 유치, 위기청소년 관리체계구축과 청소년 활동 활성화 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맹선(6급, 46세) 담당은 한산모시문화제가 우수축제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하였고,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산모시의 국내․외 전시회 참가로 한산모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며,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총 9,190백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상훈(6급, 52세) 담당은 군사지구 도시주거환경 개선사업, 송림 농촌마을 리모델링 시범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구도심 마을공동체활성화사업으로 총 사업비 98억원을 확보하는 등 농촌 및 도시주거환경개선과 도시경관향상에 이바지하였다.
서경화(7급, 36세) 주무관은 환경기초시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환경보전 및 수질오염 예방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침수예방을 위한 하수도정비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하수처리시설의 주민친화적인 시설로의 인식전환을 위해 친수공간 등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군은 오는 31일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종무식에서 으뜸공무원 시상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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