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악몽을 걸러주고 좋은 꿈만 꾸게 해준다고 믿었던 토속 장신구로, 가죽과 깃털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금속설치 작가 김은영과 함께 다양한 금속선을 이용해특별한 핸드메이드 드림캐쳐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 체험프로그램에는 홍콩·일본·대만 등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했다.
안국약품 갤러리AG '감성 힐링 체험 프로그램'은 분기마다 한 번씩 시행될 예정이다. 홈페이지(www.galleryag.co.kr)게시판을 통해 참여 신청을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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