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은 노사민정 등 지역의 실질적 주체들이 모여 고용․노동․훈련 등 지역현안 해결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상생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국정시책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성과 우수성 ▲주요고용노동현안 해결노력 등 6개 분야에 대해 현장 실사 평가로 진행됐다.
남동구 노사민정 협의회는 ▲통상임금 등 개정 노동 법률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 인적자원 역량강화 ▲다함께 일플러스 및 1사 1인 구민채용운동 ▲남동산단 고용환경 연구조사를 통한 고용의제 발굴 등 현장 중심의 사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4년도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 장관 표창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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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우수 지자체 선정[사진제공=인천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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