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시민과 출향인사, 동료 공직자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시장은 “2014년은 희망과 기대로 가득찬 민선6기가 새롭게 출범하고, 시민화합과 지역사회 통합을 통해 새로운 상주발전을 위한 힘찬 도약의 기반을 굳건히 다진 한해였다”고 말했다.
또 "을미년 새해는 민선6기 시정의 궁극적 목표인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를 만들어 가기 위한 실질적인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7대 과제로는 첫째, 시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행정을 실현과 둘째, 풍요롭고 잘사는 부자농촌을 건설, 셋째, 창의적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명품 교육도시 건설, 넷째, 건강하고 행복한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 다섯째,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과 문화․관광 개발, 여섯째,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곱째, 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도시기반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초심을 잃지 않고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소통하며 상주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서만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하며, 상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고,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