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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에이지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미스에이지는 신제품 멀티 광채 파운데이션 '오 세럼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물에 녹는 오일과 영양 가득한 세럼이 함유된 '탱글 젤 세럼', 수분이 50% 이상 함유된 '수분 파운데이션' 등 두 가지 포뮬러가 한 병에 담겨있다.
각각 분리되어 있던 포뮬러가 펌핑 시 6대 4의 황금 비율로 섞여 나와 사용했을 때 세럼이 피부 속에 영양을 채우고 오일이 피부 겉을 감싸는 촉촉한 커버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탱글 젤 세럼'에 함유된 오일은 '마이크로 젤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물과 섞이지 않는 일반 오일 성분을 미세하고 촘촘하게 쪼개 물에 완전히 섞이는 녹는 오일로 구현됐다.
미스에이지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일시적인 커버나 반짝이는 펄로 감추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 깊은 곳부터 차오르는 보습으로 촉촉한 광이 나게 하는 멀티 광채 파운데이션"이라며 "겨울에 적합한 파운데이션으로 보다 촉촉하고 매끈하게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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