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한상윤, 2015년 을미년 福(복)이 가득한 돼지와 羊(양) 작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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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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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행복한 돼지 슈퍼맨으로 유명한 팝아티스트 한상윤(30)이 2015년의 상징의 동물이 “양”을 안고 있는 돼지 작품을 청담동에 자리잡고 있는 페인티안 갤러리에서 선보였다.

그리고 1월 20일경부터 “위 갤러리” 에서도 양과 함께한 돼지작품을 선보인다고도 하였다.

“2014년 한해 국가에 많은 사건 사고가 대한민국 국민을 속상하게 하고 또한 힘들게 했다며, 그 무엇보다 순백색을 상징하고 온순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양과 같이 2015년 한해는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라며 작품과 함께 자신의 SNS에 멘트를 쓰기도 하였다.

팝아티스트 한상윤, 2015년 을미년 福(복)이 가득한 돼지와 羊(양) 작품 공개![사진제공=한상윤]


2015년엔 팝아티스트 한상윤에게는 바쁜 한해가 될 것 같다.

이미 청담동에 자리잡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위 갤러리(관장 주희)”에서 6월 한달간 오랜만에 골프 시리즈인 [나이스 샷]으로 개인전을 시작으로 홍콩과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의 개인전과 더불어 기획전을 할 예정으로 있다고 전하였다.

자신의 개인전과 더불어 자선 전시에도 적극 기획하고 참여 할것이라고도 말하였다.

2014년에도 세월호 모금 전시로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전시 수익금을 전달하였으며, 특히 관심을 기울이며 나서고 있는 “유기견 동물” 관련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도 전하였다.

“그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림을 얼마나 잘 그리냐! 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예술의 가장 큰 파워인 현대의 삶속에서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안식처로 다가가는 것이 그림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앞으로의 작품에서는 더욱더 행복함이 가득한 돼지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라고 답하였다.

2015년엔 팝아티스트 한상윤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본다.

팝아티스트 한상윤은 한국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1기로 졸업,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교에서 만화학부로 학부와 석사를 졸업 그 후 동국대학교에서 최연소로 박사과정을 수료 후 최연소로 대학 강단에서 가르치며 서울미술대상전 대상과 함께 10여회의 개인전을 갖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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