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석이조 중국 여행 떠나기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겨울방학 특선으로 일석이조 중국 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노랑풍선은 역사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특히 문의가 많은 중국을 한번 여행으로 두 곳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기획했다. [북경+서안], [북경+상해/항주] 여행 상품을 겨울방학 특선’ 상품이 그것이다.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지 ‘북경’과 ‘병마용’으로 많이 알려진 ‘서안’을 한 번에 여행하는 북경+서안 5일 상품은 만리장성, 자금성, 천안문광장, 천단공원, 이화원, 왕부정 거리 등 북경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고, 열차를 이용해 서안으로 이동 후 진시황릉과 병마용 갱, 황제들의 별장으로 이용됐던 화청지, 진시황의 지하궁전 등 서안의 대표관광지를 관광한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내년 1월 1일부터 출발할 수 있으며, 유류할증료 포함된 상품가 68만5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또 다른 일석이조 중국 여행 상품인 북경+상해/항주 5일 상품은 북경의 대표 관광지를 관광하고 항공을 이용해 상해로 이동 후 타이캉루 예술거리, 황포강 유람,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동방명주 타워 등 상해의 이름난 관광지와 절강성의 아름다운 도시 항주까지 여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내년 1월 4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다녀오는 이 상품은 유류할증료 포함된 상품가 88만9000원부터 예약 할 수 있다. 02-2022-7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