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세훈 교수 임명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김세훈(50)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가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임명됐다.

31일 서울 서계동 국립극단 회의실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김세훈 위원장에게 임명장 수여를 마친 뒤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미국 UCLA에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으며, 중앙대에서 영상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진위 비상임위원을 지내고, 현재 한국애니메이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참여했다. 위원장 임기는 이날부터 2017년 12월 30일까지 3년간이다. 박현주기자 hy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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