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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사진=구미시 제공]
또 “5공단과 확장단지 등 공단 확장을 위한 대형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됐고, 노후화 된 1공단에는 혁신단지 조성과 재생사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고 했다.
“머지않아 구미공단은 지난 12월 출범한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더욱 넓어진 외형에 내형까지 알차게 채워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조산업단지’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8년 동안 지속 추진해 온 해외투자유치 활동도 12조 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로 드러났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명성답게 3천100여 개의 기업체와 11만 명이 넘는 근로자들을 구미로 불러 모았다”고도 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대형국책사업과 전략적인 국내외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도록 하겠고, 낙동강을 중심으로 수상레포츠체험센터,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등 시민들이 건강하고 여유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변화된 구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끝으로 남 시장은 “우리 다함께 2015년 세계 속에서도 당당한 명품도시 구미의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저와 1600여명의 공직자도 ‘해현경장(解弦更張)’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을미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구미시장 남 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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