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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제공]
이번 하트세이버를 받은 주인공은 동두천소방서 119구조대에서 근무하는 소방교 최용국, 소방사 김광수, 소방사 이다희, 28사단 이호범 중사 등 4명이다.
이들은 지난 2월 9일과 10월 29일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하여 2명의 심정지 환자에게 새 생명을 살게 했다.
동두천소방서장은“하트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소방조직 전체의 자랑거리”이며“심정지 환자 발생 시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소․소․심 안전체험교육을 확대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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