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법인택시 220대와 개인택시 241대 총 461대에 NFC(근거리 무선통신) 설치를 완료했다.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는 택시 이용자가 차량 뒷좌석에 탑승해 유리에 부착된 NFC스티커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이용자의 탑승위치, 차량번호, 연락처 등 택시 운행정보가 가족 등 지인에게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다.
또 NFC앱을 설치 후 실행 중에 위급상황 발생 시 휴대폰을 강하게 3~4회 흔들면 ‘위급상황’으로 보호자 등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