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버거는 빵 대신 라면 면발을 사용한다. 라면 면발을 한번 삶아 냉동한 뒤, 대방에서 다시 구워 제공된다. 부드러운 면발은 한번 구워 바삭한 식감까지 더했다.
라면 번스에는 할라피뇨가 들어가 매콤한 소스와 치킨패티와 양상추, 양파 등의 야채가 들어간다. 롯데리아 측은 “이번 겨울, 매콤한 라면 버거를 통해 추위를 이겨내기 좋을 것”이라고 했다.
라면 특유의 매콤한 맛을 살렸다. 닭가슴살 패티에 할라피뇨 소스를 사용해 불닭 콘셉트를 살렸다. 라면버거를 맛본 소비자는 “매콤한 소스와 라면이 비빔면을 연상시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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