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따라 △칠성사이다 7% △펩시콜라 5.6% △칸타타 6.1% △게토레이 5.8% △마운틴듀 7.2% △립톤 6.5% △아이시스 6.8% 등으로 각각 오른다.
롯데칠성 측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상은 국제 시세 및 환율에 따른 캔·커피 등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이 주요인이다.
롯데칠성 측은 펩시콜라(㎖)의 경우 지난해 11월 기준 편의점 가격(851원·시장조사기관 닐슨데이터 기준)이 경쟁제품(1263원)보다 70% 정도 낮아 값을 올려도 경쟁제품보다 30%(200원~300원) 정도 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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