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애로사항 현장에서 직접 찾아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07 13: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규제개선추진단, 정홍원 총리와 오찬

  • 정 총리, 현장중심 활동 강화 주문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발굴·개선에 최선을 다해 달라"

7일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이하 추진단)이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오찬을 함께 한 가운데,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이같이 당부했다.

추진단은 지난 2013년 9월 출범했다. 규제개선을 위해 정부 단독이 아닌 민간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합동의 형태다.

출범 이후 33회의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현장의 규제 애로사항(손톱 밑 가시)을 발굴하고, 600여건을 해결한 바 있다.


디지털캠프광고로고
정 총리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본 것과 안 본 것의 차이는 크다. 민간의 생생한 요구를 보다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추진단의 노고에 대해서도 치하했다.

이어 "올해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합동기구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기업 현장에서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활동 강화에 더욱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디지털캠프광고로고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