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사는 데이콤, GS, 콤텍 등에서 공공 SI 및 ITO(IT Total Outsourcing) 분야의 신규 시장을 창출하고 관련 대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ITO는 IT기획에서부터 응용프로그램, 인프라스터럭처, OA/단말 분야까지 기업의 전반적인 IT서비스를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핵심 업무 집중화를 돕고 IT서비스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 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분야다.
오픈베이스는 네트워크와 보안분야의 전문성이 접목된 차별화된 ITO 사업전략으로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강세를 이어가는 한편 공공분야에서의 사업 확장을 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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