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가 여성들의 로망으로 각광받는 이유가 단지 반짝이는 고가의 보석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탄소 단결정으로 이루어진 유일한 보석이자,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질 가운데 가장 단단하기 때문에 ‘깨지지 않는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보석이 된 것이다.
웨딩주얼리브랜드 트리샤(대표 홍성복)는 이처럼 언약의 상징으로 예비부부들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이아몬드에 대한 모든 것을 이번 기획전시에 담아 공개한다.
트리샤 갤러리 기획전시 ‘All About DIAMOND展’은 오는 9일(금)부터 18일(일)까지 10일간 트리샤 갤러리 3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홍성복 대표는 “좋은 다이아몬드는 가공되기 전 상태인 원석이 좋아야 찬란한 빛을 가진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 예비신랑, 신부나 커플이 함께 참여해 원석의 신비로움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회가 진행되는 동안 1000만원 특가 1캐럿(Carat, Ct)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좋은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평소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게 트리샤의 설명이다. 다이아몬드 예물, 커플링 등을 준비 중인 예비부부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일석이조의 기회다.
더불어 17대 대통령의 미국순방 기념품으로 선정된 바 있는 혈액형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30~50만 원대 다이아몬드 기프트 주얼리도 특가로 마련되어 있다. 다가오는 졸업과 입학 시즌 선물로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한편 트리샤 전매장에서는 1월 한 달 간 다이아몬드 리세팅 무료상담 및 다이아몬드 특가전을 실시한다. 문의사항은 전화(본점 051-631-6688, 센텀점 051-747-9006, 창원점 055-282-2611)를 이용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