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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킬미힐미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지성이 착한 남자에서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다중인격으로 변했다.
7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1회에서는 도현(지성 분)이 다중인격으로 변하게 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재벌 3세인 도현은 의문투성이 가족의 비밀을 지닌 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평범하게 지내던 도현은 너무 착한 성격 탓으로 거절을 못하고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집으로 돌아온 도현은 고통으로 괴로워하다 몸 안에 새로운 인격이 깨어나게 된다. 도현은 제니퍼의 양부를 찾아가 복수의 폭행을 가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아무 것도 기억을 하지 못한다. 이에 혼란을 겪는 도현은 한국으로 들어오라는 연락을 받고 귀국하여 우연히 정신과 의사인 오리진(황정음 분)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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