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쥬얼리 멤버 예원이 JYJ 김재중과 찍은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8월 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만에 하는 JYJ 콘서트 초대해줘서 감사합니다. 정말 멋있었어요. 날씨도 분위기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월드스타 부러워요. 예원. 재중. 콘서트. 월드스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원은 JYJ 멤버 김재중과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예원은 밝은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고, 김재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보거나 인상을 찌푸리는 등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1년 '사랑해'라는 곡으로 출사표를 던졌던 쥬얼리는 2015년 1월을 끝으로 14년 만에 공식해체됐다. 예원은 소속사 스타제국에 남아 연예계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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