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AM이 설립한 신규 혈액원은 미국 아이다호주 트윈폴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5만 리터의 원료혈장 생산이 가능하다.
이로써 녹십자는 6곳의 미국 내 자체 혈액원에서 연간 최대 30만 리터에 달하는 양질의 원료혈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GCAM은 올해 안에 미국 중서부 지역에 4곳의 혈액원을 추가로 설립하고 2017년까지는 미국 내 혈액원을 20곳, 2020년까지는 3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