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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동제약]
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약사는 “여성들은 달콤한 향과 입술에 광택을 주는 제품을, 남성 고객들은 손에 묻히지 않고 편리하게 바를 수 있는 스틱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광동제약이 정식 수입하기 전부터 국내 배우, 가수 등 유명인들이 사용하면서 브랜드가 알려지기 시작했고,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미국 국민 립밤’이라는 입소문이 나 직구 열풍이 일기도 했다.
광동제약은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이하 카멕스 립밤)’을 지난해 7월 광동제약이 미국 카메라 래보래토리즈사와의 정식 계약을 통해 수입해 독점 판매하고 있다. 남녀 소비자의 편의와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총 5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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