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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세표 가격 확실하게 비교하여 매매 및 판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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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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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새 차 구입을 앞두고 설레는 직장인 A씨는 요새 적당한 차를 알아 보느라 바쁘다. 하지만 그 전에 타던 중고차를 처분해야 한다는 게 맘에 걸린다. 좋은 값을 받아야 새 차를 구입하는 부담을 덜 수 있지만, 매매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져 중고차 딜러에게 맡길까 고민 중이다.

이처럼 새 차 구입 등을 위해 타던 내 차를 판매하려는 운전자는 구입에만 초점을 맞춰, 중고차 처분에는 소홀해지기 쉽다. 하지만 자동차는 새로 구입하는 것만큼이나 타던 내 중고차를 잘 파는 것도 중요하다. 같은 자동차라도 어떻게 판매하느냐에 따라 수십에서 수백 만원의 가격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자동차 시세는 연식과 등급, 주행거리와 같은 차량 상태뿐 아니라 신차 출시, 물가나 유가 변화, 계절적 환경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다. 중고 차량을 판매할 계획이 있다면 9월이 지나 중고차 시세가 하락하기 전에 타던 내 차의 시세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고, 연식 변화가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해 되도록이면 연말에 판매하는 것이 이익을 볼 수 있다.

또한 운전자라면 근시일 내 차를 처분할 계획이 없더라도, 자신의 자동차 시세를 수시로 체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시세를 잘 알고 있어야 중고차 매매 시 가격 협상에서 유리해지기 때문이다. 당장 차를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거나, 다음 차로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경우라면 중고차 시세 비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최근에는 온라인에 여러 중고차 매매 사이트가 있어, 중고차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매물을 수시로 살펴보면서 자신의 자동차와 조건이 비슷한 중고차 시세를 확인하면 내 차를 판매할 때 큰 도움이 된다. 또 한 업체를 알아보기 보다 여러 업체의 시세를 확인해 비교 견적을 알아두면, 매매 시에 손해 보지 않고 제 값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중고차 매매 전문 기업 ‘카스라이브’(www.ad.carslive.kr)는 중고차 매매 비교 견적을 제공하고, 고객의 차가 매입 되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카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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