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vs'착해 빠졌어' 매드클라운 신곡 이번엔 나쁜 여자에 거꾸로 당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09 14: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화'vs'착해 빠졌어' 매드클라운 신곡 이번엔 나쁜 여자에 거꾸로 당했다?[사진='매드클라운 신곡 '화' 발표]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9일 정오 매드클라운이 미니앨범 '피스 오브 마인(Pice of Mine)'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화'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화'는 전 발표곡 '착해 빠졌어'와 정 반대의 상황을 그려 화제다.

'화'는 나쁜 여자에 당하고 휘둘리면서도 그녀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매드 소울 차일드의 진실이 피처링을 맡았다.

'화'에서 매드크라운은 '내가 미친건지 네가 미친건지 미친 너를 못 떠난 내가 미친거지' 등 여자에 실망하면서 떠나지 못하는 남성의 마음이 직설적으로 표했다.

반면 매드크라운은 전에 발표했던 씨스타의 소유와의 듀엣곡 '착해 빠졌어'에서는 나쁜 남자 부분을 맡았다.

'착해 빠졌어'에서 매드크라운은 '평소완 다른 말투 심장이 시큰해 난 니가 낯설었고 비가 내릴 듯 하늘은 시커메 반복된 실망과 다툼 속 서로는 지쳤고 넌 아마도 오늘 여기서 내게 꼭 이별을 말할 것 같아..난 모질고 넌 지겹게 착해 빠졌어' 등으로 표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