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했던 정우성, 이정재 임세령 커플과 더블 데이트까지?

정우성 이정재 임세령[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재미동포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던 배우 정우성이 이정재 임세령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9일 스포츠동아는 "정우성이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와 1년째 열애 중이다. 평소 솔직한 성격의 정우성이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잘 어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정우성이 거주하는 서울 삼성동 빌라 라테라스에서 이 여성이 목격되고 있다. 또한 다른 층에 살고 있는 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이정재와 연인 임세령 커플과 어울리며 데이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우성 측은 "정우성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워낙 지인들이 많아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