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최현주 열애설에 최현주 소속사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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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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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가수 겸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 스타 최현주(33)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과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은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스타 최현주가 살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12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최현주 소속사 PL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다. PL엔터테인먼트는 조승우, 홍광호 등이 소속됐다.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으로 졸업 후 일본 극단 시키에서 활동했다.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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