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와 함께 전국 8개 권역 13개 조합을 방문해 선거 전담기구 설치·운영, 무자격 조합원 정비 현황 등을 점검하고 선심성 예금·대출 금리 우대 등 부정의 소지가 있는 요인들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담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또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불법·부정선거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올해 사상 처음으로 실시되는 조합장 동시선거가 공명하게 실시되도록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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