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침수방지용 차수판 설치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래구는 부산시 최초로 ‘부산시동래구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차수판은 집중호우 시 갑자기 불어난 빗물이 건물 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시설물이다. 대상은 침수 피해가 발생 또는 우려되는 건물(주택 및 소상공인 상가)로 저지대 및 반지하 건축물 등과 같은 침수 취약 건물이다. 관련기사부산시, 동래구 아파트 건설현장서 60대 노동자 추락 '사망'한국당 부산 경선지역 3곳 구청장 후보 선정...남구 박재본, 중구 최진봉, 동래구 전광우 희망하는 주민은 내달 6일까지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현장조사 후 지원여부 등을 검토한다. #동래구 #부산 #차수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