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장근석,100억원 탈세 인정한 꼴..16일 첫방 '삼시세끼 어촌편'에 찬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4 07: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장근석,100억원 탈세 인정한 꼴..16일 첫방 '삼시세끼 어촌편'에 찬물[사진=장근석'삼시세끼 어촌편' 방송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장근석이 100억 원대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주 방송 예정인 '삼시세끼 어촌편'에 찬물을 끼얹졌다.

14일 한 매체는 "한류스타 영화배우 장근석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를 합해 1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탈세액만 1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보아 소득신고 누락액은 최소 수백억원대로 추정된다.

장근석과 함께 조사를 받던 연예기획사 장모(36) 대표도 10억원 이상 추징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 2009년부터 한류스타들이 중국 등지에서 수익을 환치기 수법으로 국내에 들여와 일부를 연예인들의 차명계좌에 몰래 입금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근석, 차승원, 유해진이 참여한 예능프로램 '삼시세끼 어촌편' 16일 첫 방송 된다.
장근석은 "일단 팬들에게 혹시 방송이 나오면 보지 말라고 얘기를..얼굴이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실망할까봐"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