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복정책자문단」은 민선6기 시정목표인 ‘새로운 인천, 행복한 시민’ 실현을 위한 방안으로 시정의 주요정책 방향과 시책결과에 대한 현장의 소리 및 정책자문을 듣고자 구성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지역발전에 대한 열의·애향심,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실무경험 등을 두루 갖춘 시민·전문가를 대상으로 공모와 추천을 통해 모집했으며, 모두 60명의 자문단을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행복정책자문단」은 경제분과 20명, 사회분과 20명, 시민소통분과 20명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며, 경제분과와 사회분과는 2년간, 시민소통분과는 1년간 시정 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행복정책자문단이 시민이 행복한 인천, 미래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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