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블랙베리 인수에 나선것은 특허권 확보 차원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1차로 제안한 금액은 블랙베리의 주식당 13.35∼15.49달러이며 전체 인수금액은 60억∼75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최근 블랙베리 주가보다 38∼60% 높은 수준이다.
한편, 삼성전자의 인수 추진이 알려지자 블랙베리 주가는 전날보다 28% 가량 오른 12.4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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