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백신 '백신 내장 USB', 알파문구·드림디포 입점

’터보백신 OTG USB’ 입점 이미지 [사진 = 터보백신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백신SW 전문업체인 에브리존 터보백신(대표 홍승균)의 ‘터보백신 OTG USB’가 사무용품 전문점
드림디포, 알파문구와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알파문구는 사무용품 전문 업체며, 드림디포는 정부 조달 전문 행정용품 업체다. 입점 계약을 통해서 각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터보백신 OTG USB’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터보백신 OTG USB’는 데이터 저장은 물론 바이러스 치료 기능까지 갖춘 기능성 USB 제품으로 휴대폰에 저장된 자료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에브리존 김준영 팀장은 “백신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6년 동안 꾸준하게 공급을 해오다 보니, 기존 고객들로부터 반복 구매가 일어나고 있으며 조금씩 인정받아 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일반 USB 사용으로 인해 PC에 바이러스가 감염되면서, PC 고장과 함께 개인정보 가 유출되는 사고가 증가하다 보니, 안전한 터보백신 USB를 찾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