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는 이번 대회에서,
▲ 리커브 종목 남고부 강상훈(2년)군 1위, 여고부 조아름(2년)양 2위, 오한얼(2년)양 3위
▲ 컴파운드 종목 남고부 김정민(3년)군 1위, 여고부 김수지(1년)양 1위
▲ 단체전 남고부(강상훈, 유효선, 김충겸, 임운규)가 경기 하성고등학교를 제치고 1위를, 여고부는 2위(오하늘, 신선경, 한수빈, 김현경)를 했으며 특히 강상훈(2년)군은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충북체고 양궁부는 2014년도 제95회 전국체전에서 금3, 동3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충북체육의 효자 종목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강영구 지도교사는 리커브 강상훈, 조아름과 컴파운드의 김정민 선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기대주이며, 국가대표선수로 대성할 유망주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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