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시설관리공단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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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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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15일 시설관리공단 출범식에 유기준의장 등 대다수 시의원이 참석 및 출범을 축하하여 의회차원에서 큰 관심을 드러냈다.

유기준의장은 축사에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아산시공공시설물의 총체적 연결고리의 핵심으로 효율적 운영과 전문적 관리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비용절감과 고용창출 시너지효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사진=아산시 의회 제공]



이 날 출범식에는 유기준 의장 외에 박성순, 이기애, 김영애, 김진구, 황재만, 오안영, 조철기, 이영해 의원이 참석해서 출범을 축하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지난해 7월21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 제173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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