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계명대 호텔관광학과 김영규(52) 교수가 최근 열린 (사)대한관광경영학회 이사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김영규 교수는 오는 3월부터 2년 동안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 교수는 "대한관광경영학회는 국제화를 지향하고 있는데 학회지의 SSCI(Social Sciences Citation Index) 등재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그리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회 회원 간 소통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관광경영학회는 지난 1986년 설립돼 2006년 학술진흥재단 등재학회로 선정됐으며 2011년 사회과학인용지수에서 전체 3위와 관광분야 1위학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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