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지역 내 산업 및 건물 에너지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에너지관리 통합서비스사업을 비롯한 정부의 ‘6대 에너지 신산업’의 구체화 방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에관공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신규사업인 에너지바우처 사업과 효율자원시장 시범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및 RPS 제도, 에너지이용합리화 자금지원 등 주요 에너지 정책들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김동수 본부장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관련 업계와 지자체에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해 부산·울산지역 내 업계와 지자체의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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