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착한아침 2000원 콤보' 메뉴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6 10: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리아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착한아침 2000원 콤보 메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리아 착한아침은 ‘기분 좋은 아침 메뉴’의 컨셉으로 지난해 10월 출시되어 오전 4시부터 오전 11시까지 판매 되는 아침 메뉴로 아침밥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쌀과 머핀류 제품 이원화 운영의 차별점을 갖고 있는 롯데리아만의 한국형 아침 메뉴이다.

롯데리아 착한아침은 지난 10월 런칭 이후 10일의 판매 기간 동안 10만개가 판매되고, 11월까지 27만개, 12월에는 25만개가 판매되며, 현재 약 2개월 동안에만 52만개가 판매 되는 아침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19일부터 운영하는 착한아침 콤보 메뉴는 아침메뉴 7종 중 햄에그머핀과 아메리카노로 구성되어,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2시간 동안 2000원에 판매 한다. 또한 같은 시간대에 아메리카노 제품을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도 동시 운영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착한아침 메뉴 중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햄에그머핀 제품과 아머리카노를 결합해 부담없는 가격인 2000원으로 운영하게 되었다.”면서 “바쁜 현대인의 삶에 든든한 아침 식사와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