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화이자는 화이자의 특정 제품을 처방 받은 환자를 위한 스마트폰 앱이다. 환자는 앱을 통해 자신이 갖고 있는 질환의 원인과 증상, 치료 등에 대한 정보 및 처방 받은 제품에 대한 작용 기전, 올바른 투여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화이자는 약물 투여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 알람 기능을 탑재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류마티스 질환의 경우 평생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한데 약물 투여 알람 기능은 투여 시기를 주기적으로 알려줌으로써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